팻머스문화선교회가 문화목회콘텐츠 ‘씨:온(C:ON)’을 출범했다. 이는 문화목회를 시도하고 싶어도 전문성과 탁월함을 갖춘 유능한 사역자들을 두루 영입할 형편이 안 되는 교회들을 위해 마련됐다.
문화목회콘텐츠 씨온은 올해 송구영신예배를 준비하는 목회자들을 위해, 홈페이지에서 모든 기획, 문서, 설교예시문, 영상, 음악 콘텐츠 패키지를 ‘무료’로 배포한다. 씨온 홈페이지에 회원 가입한 후에 해당 자료를 사용할 수 있다. 기한은 2023년 12월 31일까지이다. 문의는 이곳이다.(010-4165-2031) 홈페이지는 문화목회콘텐츠 C:ON[씨:온]이다.(https://c-on.kr/)
이 단체는 “‘씨:온’은 한국 교회의 ‘제3의 동역자’가 되어서 해마다 돌아오는 송구영신예배와 신년 특새, 사순절과 부활절, 대림절과 성탄절 등 교회의 주요 절기예배를 참신하게 실행할 수 있도록 기획물과 콘텐츠를 제공할 뿐 아니라, 평일의 예배를 한 차원 업그레이드할 수 있도록 흥미진진한 특강과 설교 주제를 발굴하고 연구 자료를 풍성히 뒷받침하는 역할을 도맡고자 한다”고 했다.
이어 “지금까지 교회가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문화목회’란 교회 밖에서 제작한 기독교 문화예술 콘텐츠를 교회 안으로 초청해서 향유 하거나, 교회 밖으로 성도들을 데리고 나가서 향유 하는 것 사이”라며 “문화적 콘텐츠를 자체 생산할 수 있는 교회가 흔치 않기에 대다수 교회에서 문화목회에 관한 인식은 재정이 많이 드는 특별행사처럼 굳어져 왔다”고 했다.
그러면서 “문화목회콘텐츠 씨:온이 지향하는 문화목회는 이보다 더 넓은 개념이다. 외부에서 만들어진 기독교 문화예술 콘텐츠를 개교회가 잘 활용하는 것도 반드시 필요하고 꼭 해야 할 일이지만 교회가 자체적으로 콘텐츠를 기획하고 생산하여 누리는 수준에까지 이르도록 동역하고자 한다”고 했다.
이 단체는 “문화목회콘텐츠 씨:온은 전문 인력과 인프라가 없는 교회도 충분히 문화목회를 펼쳐가도록 초보자도 활용하기 쉬운 자료와 미디어 콘텐츠를 제공할 예정”이라며 “무료로 제공된 자료를 통해 더 많은 목회자들이 ‘문화목회’와 ‘문화예배’의 방향성에 대해 함께 고민하고 도전하기를 기대한다”고 했다.
[출처] 기독교 일간지 신문 기독일보 https://www.christiandaily.co.kr/news/130244#share
팻머스문화선교회가 문화목회콘텐츠 ‘씨:온(C:ON)’을 출범했다. 이는 문화목회를 시도하고 싶어도 전문성과 탁월함을 갖춘 유능한 사역자들을 두루 영입할 형편이 안 되는 교회들을 위해 마련됐다.
문화목회콘텐츠 씨온은 올해 송구영신예배를 준비하는 목회자들을 위해, 홈페이지에서 모든 기획, 문서, 설교예시문, 영상, 음악 콘텐츠 패키지를 ‘무료’로 배포한다. 씨온 홈페이지에 회원 가입한 후에 해당 자료를 사용할 수 있다. 기한은 2023년 12월 31일까지이다. 문의는 이곳이다.(010-4165-2031) 홈페이지는 문화목회콘텐츠 C:ON[씨:온]이다.(https://c-on.kr/)
이 단체는 “‘씨:온’은 한국 교회의 ‘제3의 동역자’가 되어서 해마다 돌아오는 송구영신예배와 신년 특새, 사순절과 부활절, 대림절과 성탄절 등 교회의 주요 절기예배를 참신하게 실행할 수 있도록 기획물과 콘텐츠를 제공할 뿐 아니라, 평일의 예배를 한 차원 업그레이드할 수 있도록 흥미진진한 특강과 설교 주제를 발굴하고 연구 자료를 풍성히 뒷받침하는 역할을 도맡고자 한다”고 했다.
이어 “지금까지 교회가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문화목회’란 교회 밖에서 제작한 기독교 문화예술 콘텐츠를 교회 안으로 초청해서 향유 하거나, 교회 밖으로 성도들을 데리고 나가서 향유 하는 것 사이”라며 “문화적 콘텐츠를 자체 생산할 수 있는 교회가 흔치 않기에 대다수 교회에서 문화목회에 관한 인식은 재정이 많이 드는 특별행사처럼 굳어져 왔다”고 했다.
그러면서 “문화목회콘텐츠 씨:온이 지향하는 문화목회는 이보다 더 넓은 개념이다. 외부에서 만들어진 기독교 문화예술 콘텐츠를 개교회가 잘 활용하는 것도 반드시 필요하고 꼭 해야 할 일이지만 교회가 자체적으로 콘텐츠를 기획하고 생산하여 누리는 수준에까지 이르도록 동역하고자 한다”고 했다.
이 단체는 “문화목회콘텐츠 씨:온은 전문 인력과 인프라가 없는 교회도 충분히 문화목회를 펼쳐가도록 초보자도 활용하기 쉬운 자료와 미디어 콘텐츠를 제공할 예정”이라며 “무료로 제공된 자료를 통해 더 많은 목회자들이 ‘문화목회’와 ‘문화예배’의 방향성에 대해 함께 고민하고 도전하기를 기대한다”고 했다.
[출처] 기독교 일간지 신문 기독일보 https://www.christiandaily.co.kr/news/130244#sha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