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탄절 칸타타

4대시즌예배

성탄절

그 옛날에는 온 교회 떠들썩한 성탄 발표회와 새벽송의 추억이 있었다면

오늘날엔 21세기에 어울리는 성탄절 예배와 다채로운 문화예술축제가 필요합니다!

컨템포러리 성탄절 칸타타

하늘의 아기

칸타타(Cantata)는 17세기 이탈리아에서 시작되어 18세기 독일에서 꽃을 피운 대표적인 성악 음악 장르입니다. 특히 성탄절과 부활절 칸타타는 교회의 대표적인 음악 문화로 자리매김하여 현대에까지 이르고 있습니다.

전통 방식의 칸타타가 노래와 기악, 내레이션 등 청각적 요소에 의존했다면 이제는 21세기에 걸맞게 오감을 충족시키는 새로운 칸타타가 나와야 할 때입니다. 문화목회콘텐츠 씨:온에서 동시대적 문화예술 감각으로 꽉꽉 채운 콘템포러리 칸타타 예배(Contemporary Cantata Worship) 콘텐츠가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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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 문화예술계를 이끌어 온 최고의 창작진이 만든 작품

김수경 | 극본 및 작사

뮤지컬 <루카스>, <비하인드 유>, <더 플레이> <오 마이 갓스!>, 오페라 <내 잔이 넘치나이다> 등 극작. 단행본 <참으로 소중한 나>, <비판으로부터 자유>, <하나님은 사랑에 눈이 멀었다> 외 다수 출간, 문화목회콘텐츠 씨:온 콘텐츠 기획자

김정은 | 작곡

뮤지컬 <요한복음>, <더 북>, <요한계시록>, <GOSPEL>, <회심>, <오병이어>, <온 세상의 하나님>, <한여름 밤의 악몽> 외 다수 작곡, 동 작품의 음악감독 역임, 장로회신학대학교 교회음악과 작곡 전공

죄로 타락한 땅, 어떤 소망도 없는 세상에서 고통의 비명을 지르며 제발 구원해 달라고 애원하는 인간들의 절규를 하나님께서 들으신다. 그분은 마침내 높고 높은 하늘에서 낮고 낮은 땅으로 구원자를 보내실 준비를 하신다.

이윽고 동정녀 마리아의 몸에 하나님의 아들이 자리하시고, 거대한 하나님의 뜻에 순종한 마리아와 요셉 부부는 긴 여행 끝에 베들레헴에 도착한 후 낮고 소박한 사람들의 환영 속에 아들을 출산한다.

한편, 이스라엘에서 멀리 떨어진 동방의 땅에서 천체 연구자들이 새 별의 등장을 관측한다. 그들은 새로운 왕의 탄생을 예감하고 즉시 여행을 감행한다. 마침내 동방박사들이 예루살렘에 입성하자 유대의 왕 헤롯은 반역의 싹이 탄생했다는 불길한 소식에 격분한다. 동방의 박사들은 베들레헴에 무사히 도착해 왕으로 오신 아기를 만나 경배한다. 그들은 만물의 창조주가 아기로 오신 놀라운 사건을 목격하고 이제는 더 이상 이전과 같이 살 수 없음을 고백한다.

2천 년 전의 이야기는 어느새 시간을 뛰어넘어 지금의 이야기가 된다. 하늘의 아기를 향한 그날의 경배와 고백은 성탄절 예배를 드리러 모인 성도들 모두의 경배와 고백으로 변화된다. 낮은 곳에 내려오신 예수 그리스도처럼 우리 또한 낮은 곳으로 내려가 하늘의 사랑과 섬김을 실천하는 것, 그것이 우리를 위해 오신 임마누엘 하나님을 경배하는 삶임을 되새기며 예배를 마무리한다.

1. Overture & 내레이션 1

2. 노래 1 "인간은 구원을 찾아 헤맨다"

3. 내레이션 2

4. 공동체의 기도문 낭독

5. 샌드아트 영상 "아들을 낳으리라"

6. 노래 2 유아유치부 노래극 "다그닥 다그닥"

7. 노래 3 "하나님의 아들이 세상에 오신 사건"

8. 내레이션 3

9. 노래 4 유초등부 뮤지컬 "새 별이 나타난 이유"

10. 내레이션 4

11. 연극 - 청소년부 "헤롯 왕의 속셈"

12. 내레이션 5

13. 노래 5 "동방박사의 고백"

14. 내레이션 6

15. 전교인 합창 & 경배의 예물 봉헌

16. (선택 ) 청소년부 CCD

17. 노래 6 "임마누엘"

성탄절 칸타타 [하늘의 아기]는 총 7곡(Overture 포함)의 성가곡과 연극 및 예배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성가대의 칸타타뿐 아니라 부서별 성탄 발표회의 자료로도 충분히 활용하실 수 있습니다.

º 유아유치부 - 노래극 "다그닥 다극닥"

º 유초등부 - 뮤지컬 "새 별이 나타난 이유"
º 청소년부 - 연극 "헤롯 왕의 속셈"